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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成惠大学毕业后在大公司实习遇到性骚扰却投诉无门只得离职29 岁的她过着半工读生活父亲住院中在家乡餐厅工作的母亲不断跟她要钱不成熟的男友对于成为公务员有着不切实际的想象日复一日的琐事成为不能承受之轻无能改变现状的她只得默默隐忍前途无亮也无望成惠的无声控诉便是身处“朝鲜地狱”的韩国年轻人真实写照

　　Hye-jeong works in a factory on the outskirts of the city. All she wants is to live alone in peace. One night, however, she finds she has become a ghost. As a ghost, she goes back in time, day by day, and tries to keep out of harm’s way.

　　아버지의 임종을 앞둔 3남 1녀 형제자매가 유산 상속을 위해 큰형 집에 모인다. 공증인이 참석한 가운데 유산 분배에 관한 유서가 발표되고, 저마다 상속액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온다. 그때 큰형의 아이를 데리고 있다는 유괴범의 전화가 걸려온다.